24세 청년 A는 중소기업에 취직하여서 1.2%라는 저금리의 중기청 대출을 받았습니다
그 후 2년이라는 기간이 지나서, 새로이 대출 연장 및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
인터넷을 찾아보니, 그냥 이사가고 은행을 찾아가라고 하네요
마침 직x, 다x을 찾아보니 좋은 매물이 있길래 덜컥 계약을 했고
이사를 해 버렸습니다
'전세자금은 일단 내 돈으로 내고, 나중에 은행을 통해 중기청대출을 다시 받으면 되겠다'
땡!
틀렸습니다
이럴경우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
어떤 함정이냐구요?
중기청 대출이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
그 전에 받았던 대출은 모두 소멸되고
그 전세자금은 오롯이 내가 떠 안은 채로 보증금을 납부해야합니다
이런경우에는 불법건축물로 계약된 전세집의 계약을 취소하거나 보류한 뒤
다시 발품을 팔아서 이사를 계획하는 방법이 있고,
만약 이사 및 계약을 모두 완료한 상태라면
어쩔 수 없이 다른 대출을 찾아보아야합니다..
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꼭 사전에 은행방문을 해야합니다
뭘 가지고요? 어떻게요?
이미 제가 재차 이야기하였던
이 부분입니다
그 집의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대장을 보면 불법인지 혹은 대출이 많은 물권인지 단번에 해석이 가능합니다
그렇기에 이 과정이 꼭 선행되어야 합니다!!!
단 몇분만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보증금을 아끼고 지킬 수 있으니부디 잘 알아보고 이사를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.....
이만 줄이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