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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최신 중기청 전세대출) 목적물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이사를 갔다면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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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창꼬주인 주드 2024. 1. 11. 1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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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물 변경을 하지 않고 무턱대고 이사를 갔다면?

 

24세 청년 A는 중소기업에 취직하여서 1.2%라는 저금리의 중기청 대출을 받았습니다

그 후 2년이라는 기간이 지나서, 새로이 대출 연장 및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

 

인터넷을 찾아보니, 그냥 이사가고 은행을 찾아가라고 하네요

 

마침 직x, 다x을 찾아보니 좋은 매물이 있길래 덜컥 계약을 했고

이사를 해 버렸습니다

 

'전세자금은 일단 내 돈으로 내고, 나중에 은행을 통해 중기청대출을 다시 받으면 되겠다'

 

땡!

 

 

틀렸습니다

 

이럴경우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

 

어떤 함정이냐구요?

 

내가 이사간 곳이 불법건축물이거나, 근저당이 잡힌 건물일 경우

 

중기청 대출이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

 

그 전에 받았던 대출은 모두 소멸되고

그 전세자금은 오롯이 내가 떠 안은 채로 보증금을 납부해야합니다

 

이런경우에는 불법건축물로 계약된 전세집의 계약을 취소하거나 보류한 뒤

다시 발품을 팔아서 이사를 계획하는 방법이 있고,

 

만약 이사 및 계약을 모두 완료한 상태라면

어쩔 수 없이 다른 대출을 찾아보아야합니다..

 

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꼭 사전에 은행방문을 해야합니다

 

뭘 가지고요? 어떻게요?

 

이미 제가 재차 이야기하였던

이 부분입니다

 

그 집의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대장을 보면 불법인지 혹은 대출이 많은 물권인지 단번에 해석이 가능합니다

그렇기에 이 과정이 꼭 선행되어야 합니다!!!

 

단 몇분만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보증금을 아끼고 지킬 수 있으니부디 잘 알아보고 이사를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.....

 

이만 줄이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!